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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막 번 역 : 윤 혜 진
수입 CJ엔터테인먼트
"다크 워터스"
1975년
- 내가 올려줄게
한 방 먹었네
- 맥주나 줘
좋아, 가자!
좋아, 좋았어
- 잠깐! 맥주
빌어먹을 신발
- 들어와, 따뜻해!
봐, 머리 감아도 되겠다!
감은 지
로라, 키이스, 이리 와봐
- 맙소사
- 뭐야?
당장 나오지 못해!
- 이런
애새끼들
불 꺼, 멍청아
1998년
듀폰사에 최악의 악몽으로 기록되는
다우사의 스티브
엑손사의 제리
태프트 로펌에
시작하기 전에
다들 이 젊은이들 아시겠죠
지난 8년간 슈퍼펀드법에
자랑할 만하시네요
여러분께
지난주 롭 빌럿이
여기 태프트 로펌에서
태프트 로펌입니다
태프트 로펌입니다
잠시만 기다려 주세요
주지사님 전화예요
무슨 일이시죠?
윌버 테넌트요
환경보호국에서
그쪽 고객 이력을 보면
- 그쪽으로 가져가지
죄송해요
- 누군데?
변호사님을 안대요
롭 빌럿?
그런데요?
매립지라더니
화학물이 아니라
우린 바보가 아니야
내가 직접 영상을 찍었지
놈들이 계곡을 오염시키고
- 제가 회의 중이라서요
우리 동네 변호사놈들은
빨리 들어오시래요
다들 듀폰 놈들이 무섭나 본데
제 비서 캐슬린이
그래서 자네 할머니한테
네?
동네 주민이
그 여자 손자가
어르신, 전
- 그래서?
이제 날
롭!
30초만요, 톰
- 죄송합니다, 성함이...?
소개해드릴 순 있지만
내 비디오를
- 그냥 가요, 얼
행운 따위 됐고
롭!
가자
분석에
제 요점은 우리가
고맙습니다
어디로 가는지 알지?
- 모퉁이에 식당이 있어
아까는 뭐였나?
- 제 할머니를 아신대요
어머니가 웨스트버지니아
전 아니고요
많이 옮겨다녔는데
- 톰, 한 턱 쏴야죠?
자네가 시골 출신이란 건
좋아
배급 (주)이수C&E
웨스트버지니아주, 파커즈버그
- 네 도움 필요 없어
- 여기, 받았어?
- 이거 받아
- 얼른 와, 인마!
한 달밖에 안 됐어
뭘 찾았게?
- 그게 뭔데?
- 너희들 뭐야?
- 가자!
오하이오주, 신시내티
나다니엘 리치의 뉴욕 타임스 기사를
바탕으로 함
유니언 카바이드사의 테드
얼라이드사의 앤디
오신 걸 환영합니다
집안사람 소개 좀 할게요
태프트의 헌신적인 변호사로
파묻혀 있었죠
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네요
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했습니다
말이죠
연결해 드리죠
버크 씨를 찾으십니다
롭 빌럿을 찾아왔소
모든 비용을 떠안겼어요
가능성이 높죠
- 좋아, 12번 탭, 미들타운...
계속 버티고 있어서요
- 모르겠어요
쓰레기 폐기장이었어
그냥 쓰레기랬지만
증거가 될 거요
내 동물들을 죽이고 있어
- 난 변호사가 필요해
다들 겁을 내더군
난 무서운 게 없다고
변호사를 추천해드릴 겁니다
전화했지
알마 화이트한테 연락하라더군
잘나가는 환경 변호사라면서
기업 법무 변호사입니다
- 화학회사를 변호한다고요
변호하면 되잖아
- 테넌트네
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
봐주면 되잖아
- 죄송합니다, 행운을 빌죠
도와달라니까!
이의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
뭘 결정하든 간에...
- 그래?
- 그래?
출신이세요
아버지가 공군이셔서
여름은 거기서 보냈어요
- 물론이지
아무한테도 말 안 하겠네
모튼으로 갑시다